안녕하세요.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지역2팀입니다.

지난 5월 4일, 광교 32단지에서 '안녕 32단지, 안녕 그샘!'이라는 이름으로 도서관 재개관식과 기념행사를 진행했어요.

본 행사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지역2팀 뿐 아니라 광교 32단지 글샘작은도서관,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가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안녕 32단지, 안녕 글샘!'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씩 완화됨에 따라 다시 시작하는 마을 활동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시작되는 마을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사진을 통해 소개합니다^^!

도서관 재개관을 알리며, 리본커팅식과 업무협약식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업무협약에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 광교32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글샘작은도서관, 관리사무소가 공동 협약하였습니다.

협약을 통해 광교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조는데 약속했습니다!!

또한, 재개관에 대한 향후 방안을 발표하며 글샘작은도서관이 주민의 공간으로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에따라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글샘작은도서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기념행사로는 총 7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는데요

먼저 글샘꽃가꿈단이 준비한 꽃심기 이벤트로 총 28명의 이웃분들이 참여하여 글샘작은도서관 테라스를 예쁘게 장식하였습니다.

한껏 예쁘게 봄의 향기로 물들어진 테라스는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스팟 보물찾기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위한 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동네 아이들이 모두 모여 도서관에 대한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간을 익히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족사랑캠페인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활동으로 지역2팀의 '이음'봉사단이 협조해 주셨습니다.

또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어버이날 꽃 나눔, 복지상담소 등 광교2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관리사무소의 도움으로 풍성한 부스 운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외에는 어린이날 사생대회, 마을과 이웃을 다 잇는 '다잇소' 바자회를 진행하여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며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행사 당일 참여해주신 많은 지역주민분들 감사합나다. 

도움을 주신 관계 주민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지역2팀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날 사생대회는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다잇소 바자회 수익금은 추후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시 활용될 예정입니다.**